HBM 공급 부족에…SK하이닉스, 청주로 D램 인력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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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공급 부족에…SK하이닉스, 청주로 D램 인력 전진배치

SK하이닉스가 청주 M15X 팹(공장)에서 일할 핵심 인력들을 차출하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기지 확대·강화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가 청주에도 D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은 늘어나는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초 'SK AI 서밋 2024'에서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나올 때마다 SK하이닉스에 더 많은 HBM을 요구하고, 합의된 일정도 항상 앞당겨 달라고 요청한다"며 "지난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났을 때 HBM4(6세대) 공급을 6개월 당겨달라고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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