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달이로 번 돈 父가 날려…중학교 때 가사도우미 일도" (동치미)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사랑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집에 여유가 있었으니까 시트콤 끝난 뒤에는 부모님께서 뉴질랜드 유학을 보내주셨다.

이어 그는 "새벽 비행기로 급히 한국에 도착했는데 더 이상 (유학 생활을) 지원해 줄 수 없을 만큼 집안 상황이 안 좋아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