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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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역대 최고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정책금융상품인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은 지난 10월 기준 29.7%에 달했다.

김현정 의원은 김현정 "소액 대출마저 갚지 못할 만큼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소액생계비대출 연체는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쳐 차후 금융 이용에도 제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층 연체율 급등세와 관련해서는 "금융당국은 단순히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말고,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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