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동훈 당대표 등 탄핵 가결에 일조한 국민의힘 내부를 향해 날선 목소리를 쏟아냈다.
김 최고위원은 탄핵 반대 당론에도 가결표를 던진 12명의 여당 의원들과 탄핵 찬성을 촉구한 한 대표 등을 겨냥해 "탄핵을 찬성하고 나서면 자기만은 면죄부를 받을 것이라 착각하는 우리 당 소속 몇몇 의원님들이 안타깝다"고 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도 "또다시 대한민국의 불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