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블링컨은 미국 국무장관은 14일(현지기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와 관련해 한국이 민주주의 제도의 힘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지난 6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그는 한국 민주주의의 강한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모든 정치적 이견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그는 그는 “블링컨 장관은 또 이 기간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에 대한 확신을 전달했다”며 “한국의 민주적 절차가 승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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