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90일간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90일간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야간 순찰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태안 동부·서부시장, 안면수산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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