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인 반응에 이목이 쏠렸다.
의장으로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우 의장은 본회의 개의 후 침착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떠나는 순간의 벅차오름은 감추지 못했다.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모두 떠난 뒤 천장을 바라보며 감정을 추스르던 김 의원은 가장 마지막으로 본회의장을 떠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