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 대전 탄핵집회 시민 6000명 집결…尹 탄핵안 통과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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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대전 탄핵집회 시민 6000명 집결…尹 탄핵안 통과에 환호

이날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진행된 대전 집회에서는 시민 발언과 시민사회단체 발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용주 대전청년회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에 넘어가 실제 탄핵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시민으로서 우리는 윤석열이 탄핵이 되는 순간까지 이 거리에서 매주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6000여명의 시민이 탄핵 집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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