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는 내년 4월18일 이내에 결정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시점에 국회가 후보자 3인을 본회의를 거쳐 추천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인 재판관 자리를 임명할 수 있다.
과거 진행됐던 노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각각 63일과 91일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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