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 에르덴(37)이 정찬성 주최 격투기 대회인 ZFN에서 매운 주먹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난딘 에르덴은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ZFN 02’ 메인카드 2경기 -71.5kg 계약체중 경기에서 홍준영(34)을 1라운드 2분 41초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은 쪽은 홍준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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