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포스팅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2021시즌에 유격수 부문으로 첫 수상을 한 김혜성은 2022시즌, 2023시즌에 2루수 부문을 수상한 뒤 이번 시즌까지 4시즌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김혜성은 지난달 26일 열린 KBO 시상식에서 수비상을 수상하며 당시 시상식에는 참석했지만, 29일 미국으로 출국하며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김혜성은 14일 SNS로나마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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