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월드투어 서울 대회 女 1000m '우승'…박지원은 男 1500m 은메달 (종합)
여자대표팀의 '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둘째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4를 기록, 금메달을 따냈다.
3차 대회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탈환했으나 4차 대회서는 다시 단지누가 웃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서는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나서 4분11초855로 동메달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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