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시리아의 미래를 논의하는 주요 아랍국가 고위급 회담이 14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카바에서 열린다.
이날 회담에는 주최국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레바논,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카타르 등 주요 아랍 국가 외무장관이 참석한다.
한편 튀르키예는 2012년 이후 폐쇄했던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이날 다시 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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