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4차 女1000m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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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4차 女1000m 금빛 질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안방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오른쪽), 최민정.

박지원은 결승전에서 캐나다 선수 3명의 집중 견제를 의식해 초반 선두로 레이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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