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AFP·AP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곧바로 이 소식을 긴급 기사로 내보냈다.
로이터는 "탄핵안 가결로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가 정지됐다"며 찬성이 204표였다는 내용도 속보로 타전했다.
AP는 "한국 국회가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가결했다"며 찬성표가 204표였고 반대가 85표였다는 내용을 긴급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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