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14일 오후 부산 서면 중심가인 전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체포 부산시민대회'에 참석한 정연우(21)씨는 이렇게 말했다.
주최 측과 경찰은 전포대로 1개 차로를 추가로 통제해 시민들이 집회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집회 현장 인근 카페와 아파트 안에 있던 시민들도 팻말을 들고 '탄핵'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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