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해 긴급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는 살아있었다.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긴급 성명에서 “국회의 탄핵안 가결로 계엄령을 선포한 권력 중독자 윤석열의 시간은 949일 만에 멈췄다”면서 “탄핵안 가결은 상식을 가진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기자협회는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회복, 시민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통한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내란사태 정국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온 언론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의 정도를 걷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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