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 = 뉴스1) 홍 시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탄핵 소추안 가결은 유감”이라며 “야당의 폭압적 의회운영에서 비롯된 비상계엄사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당 지도부는 총사퇴하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탄핵안은 재적의원(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