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현장에서 국회 표결을 지켜본 김순례씨(77)는 “한동훈 같은 배신자들 때문에 또 탄핵 가결인 것이다.아주 참담한 심정이다.부정선거가 확실한 데 너무 끔찍한 결과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보수단체들은 바로 다음 주 탄핵 반대 집회를 위한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56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 입장을 못 박자 보수단체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풍경이 광화문 일대에 번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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