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이제 안녕"…탄핵 가결 뒤 첫 곡은 소녀시대 '다만세'

집회 현장에서 자주 불리는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탄핵 가결 뒤에도 주목 받은 것이다.

희망과 응원을 담은 노래인 만큼 다수 집회 현장에서 불렸는데, 최근 탄핵 집회 현장에서도 떼창곡으로 불려왔다.

계엄 사태 이후 지난 7일 1차 탄핵안이 부결되며 여의도 일대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