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 의원 투표 종료 이후 명패함과 투표용지를 확인했을 때 300명과 300표로 일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충청권 여야 의원 28명도 찬반 또는 기권으로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표결에 앞서 지역 여당 소속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강승규(홍성예산),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이종배(충주),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이 표결에 참여할는지 관심으로 떠올랐지만, 모두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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