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촉구 집회 시위 참가자들을 위해 '선결제' 행렬에 동참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4곳의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고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렸다.
뉴진스는 "버니즈(뉴진스 팬)와 K-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며 "김밥과 삼계탕, 냉면, 카페 네 곳에서 응원봉만 있으면 '버니즈' 이름으로 음식과 음료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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