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둘째 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738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서 박지원은 8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를 노려 선두로 치고 나왔다.
박지원은 지난 10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월드투어 1차 대회서도 준결승부터 단지누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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