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시민들 탄핵 외치며 소녀시대 ‘다만세’ 불러
국회 앞에 모인 수만명의 시민들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탄핵봉을 흔들었다.
이날 국회 앞 대규모 시민들이 밀집하면서 상처가 난 시민들은 의료부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승강장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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