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검찰발 3차 쿠데타, 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손 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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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검찰발 3차 쿠데타, 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손 떼야"

류 전 총경은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검찰이 수사에 끼어든 이유가 결국 "김건희 사건을 무혐의로 만들었던 것처럼" 검찰 출신 대통령이 윤석열을 보호하려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라도 경찰이 국민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은 어쩌다 연루가 됐지만 지금부터는 국민과 국회를 지키겠다, '제2 쿠데타' 지시가 내려와도 따르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득을 했는데 누가 찾아왔다면서 전화를 끊었다"며 "좀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류 전 총경은 경찰 내부망에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특정 정파의 이익에 편향되지 않고 오로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우리 경찰의 임무인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신체와 생명을 지켜야 한다"면서 상부의 불법적인 지시를 따르지 말 것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그는 "경찰 내부에 아는 분들을 통해 호소문을 게재하면 (사이트 관리자가) 바로 삭제하고 또 이어서 올리고 삭제하기를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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