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K-팝 그룹 최고 순위를 찍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곡 ‘Magnetic’이 ‘글로벌 200’ 61위, ‘글로벌(미국제외)’ 29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2024년 데뷔한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200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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