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를 이끌던 3선의 심규언 동해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민선 동해시장들의 사법처리라는 불명예 흑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심 시장 구속으로 초대 민선시장으로부터 민선 8기 심 시장까지 역대 4명의 민선 시장 모두가 뇌물수수 등으로 처벌되는 부끄러운 역사가 이어졌다.
그는 초대와 2대 민선 시장을 지내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던 김인기 시장의 동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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