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역 방송 '카탈루냐 라디오'가 지난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2025년 여름 투어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 바르셀로나가 여름 투어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바르셀로나는 각 나라에서 한 번씩 친선 경기를 치러 총 3경기를 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엘클라시코가 열리지 않겠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 투어로 각국에서 각각 2000만유로(약 301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에 온다면, 이는 약 15년 만의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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