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옛날걱정 아냐…스위스, 냉전시대 핵대피소 현대화
스위스가 혹시 모를 핵전쟁에 대비해 냉전 시대에 만들어진 낡은 핵공격 대피소를 현대화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는 2억2천만 스위스 프랑(약 3천539억원)을 들여 오래된 대피소를 개선한다.
로이터는 1963년에 개정된 법률 덕에 스위스는 대피소 확보에 있어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에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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