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깜짝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특히 사언이 희주의 하트 이모티콘에 대한 답장을 고민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3%까지 치솟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수어 통역사 합격을 핑계로 희주에게 옷을 선물한 사언은 희주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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