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들이 출전하는 프로당구(PBA) 드림투어가 14일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는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당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김정규(64)가 처음으로 PBA 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어 데뷔전을 치러 눈길을 끈다.
15년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는 김정규는 일 오후 1시에 열리는 512강전에서 김범준과 프로 첫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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