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14일 인공위성 5기를 탑재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2호기의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켓 발사를 주도해온 스페이스원은 일본 대기업 캐논전자와 IHI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출자해 2018년 설립한 민간 우주 벤처기업이다.
스페이스원은 일본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쏘아 올리고자 로켓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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