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대호 이겼다" 베테랑의 웃음…최형우 야구 인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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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대호 이겼다" 베테랑의 웃음…최형우 야구 인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생일을 사흘 앞둔 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일,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였던 최형우는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최형우 전 최고령 골든글러브 기록은 이대호(롯데)가 가지고 있었다.

이대호는 2022시즌 40세 5개월 18일의 나이로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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