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정말 갈지는 모르지만 토트넘이 그 만큼 손흥민 재계약 관련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얘기다.
킹은 "토트넘이 이런 이적설을 만들어냈다"며 "그들은 2개월 전 손흥민의 계약 연장을 정리했어야 했다.그 때 했다면 빅클럽 이적 추측은 나오지 않았을 거다.손흥민은 토트넘에 정착한 선수 아닌가.그의 미래는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이미 결정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킹은 이어 "손흥민이 맨유로 이적하고 싶어할 이유는 없다"며 "토트넘은 벌써 마쳤어야 할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아 스스로 문제를 일으켰다.손흥민은 토트넘에 충성스러운 선수였고, 여전히 좋은 선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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