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배 소화기내시경센터장(좌)과 백연순 UM(우)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5회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평가는 내시경 전문위원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의료진 전문성,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 내시경 평가 등 총 6개 영역의 91개 필수 항목을 충족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내시경 검사와 관련해 환자에 대한 안전 보장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며 "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환자의 안전과 감염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단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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