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당겼다… 김연경,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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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겼다… 김연경,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이유)

김연경(흥국생명)이 여자 프로배구 역대 여섯 번째로 통산 5000득점을 돌파했다.

221경기 만에 5000득점을 돌파하며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종전 최소 경기 5000득점 기록(337경기)을 깼다.

김연경의 통산 5000득점 돌파는 역대 최단기간인 221경기 만에 이뤄냈다는 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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