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원투 펀치'인 권순우(349위)와 홍성찬(150위)이 2025년 1월 입대한다.
1997년생 동갑인 권순우와 홍성찬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5년 1월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 2위에 해당하는 홍성찬과 권순우는 2025년 1월 입대 후 2026년 7월 정도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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