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최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에서 고령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이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을 받으면서 일상생활의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카카오페이를 쓰고 싶었지만, 사용 방법을 몰라 겁이 나 못 썼다"며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강사들과 교재 덕분에 카카오페이 사용법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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