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시 탄핵 정국보다 빠르게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p) 내린 1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3%p 하락한 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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