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체제 잉글랜드, 북중미 월드컵 예선서 세르비아 등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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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체제 잉글랜드, 북중미 월드컵 예선서 세르비아 등과 대결

새해부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휘를 받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세르비아 등과 대결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의 유럽예선 조 추첨을 했다.

이들 조는 내년 3월 열릴 독일-이탈리아, 포르투갈-덴마크, 프랑스-크로아티아, 스페인-네덜란드의 2024-2025 UNL 8강전 결과에 따라 조 편성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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