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지난달 발표한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2.3%로 낮췄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이달 초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한은에서 주재한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당분간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저효과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대에 근접해 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또 오는 19일에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과 향후 전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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