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런 성장세와 대조적으로 인천 10개 군·구 중 옹진군과 강화군은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줄어드는 인구에 시름하고 있다.
◇ 늙어가는 서해5도…인구는 매년 100명씩 감소 .
정부가 지난 1∼3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옹진군 체류 인구는 약 17만명으로 등록인구의 8.5배로 집계돼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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