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자경 LG그룹 전 명예회장이 생전 강조했던 '강토소국 기술대국(疆土小國 技術大國)'의 신념이다.
세계 최고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배우고 이를 토대로 우리 만의 지식과 지혜를 결합해 철저하게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구 전 명예회장의 지론이었다.
1979년에는 대덕연구단지 내 민간연구소 1호인 럭키중앙연구소를 출범, 플라스틱 가공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이끌었고 1985년에는 금성정밀, 금성전기, 금성통신 등 7개사가 입주한 안양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등 회장 재임기간 동안 70여 개의 연구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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