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애드&미디어 트렌드 리포트에 실린 '미래 광고 전략의 중심: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김나경 SM C&C 국장)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향후 5년 내 RMN 시장이 5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CTV는 데이터 기반 광고로 개인화된 광고를 강화하고, 소셜커머스는 실시간 상호작용과 구매 연결을 제공하며, DOOH는 매장 내 광고 경험을 확장한다.
김 국장은 "RMN의 혁신적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광고 전략과 소비자 중심의 캠페인 설계를 통해 미래 광고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RMN은 지속 가능한 광고 생태계의 핵심 동력으로 디지털 광고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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