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선진국 지도자들이 유권자들의 불만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5개 민주주의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은 37%,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26%,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19%,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9% 등이다.
유권자들의 불만은 정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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