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에서는 대통령실 수어통역사에 합격한 홍희주(채수빈)의 의상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게를 나와서 사언은 “왜 입어보지도 않고?”라고 이유를 물었고, 희주는 휴대폰 텍스트를 통해 “안 입어도 알아요”라며 “그렇게 화려한 옷은 나한테 안 어울린다.입고 갈 데도 없고 내 옷도 아닌 거 같은데 굳이 뭐 하러”라고 했다.
이후 희주는 가게에 들어가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이를 본 사언은 희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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