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베트남 경찰 2명이 현지 여성 2명에게 성폭력을 가했지만, 이미 본국으로 귀국해 처벌할 방법이 없는 상태라고 뉴질랜드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들(가해자들)이 아직 뉴질랜드에 있었다면 우리는 형사사건으로 기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사건 내용을 설명하고 뉴질랜드 경찰의 깊은 우려를 나타내는 서한을 뉴질랜드 외교부를 통해 뉴질랜드 주재 베트남 대사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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