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부문 총 154표를 얻어 득표율 53.5%로 SSG 랜더스 박성한(118표·41%)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찬호와 박성한은 유격수 골든글러브 부문 경쟁자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박찬호는 자신을 축하하러 꽃다발을 들고 올라온 오지환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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