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에서는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 김영문 한국관광호텔업협회 부회장,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정하용 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본부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은 “외국인들이 관광 국가를 선택하는 데 있어 여행국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 여행이 안전하다는 홍보 캠페인과,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안전한 서울 여행’ 홍보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성배 대표의원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안전한 서울 이미지 홍보 등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서울시 또한 안전한 서울 캠페인 추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관광업계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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