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쓴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며 2023시즌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3루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시즌 MVP를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김도영은 프리미어12에서도 5경기 타율 0.412와 3홈런, 10타점으로 맹활약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